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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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타라소바와 결별…6월까지 새 코치 선임

기사입력 2010.03.29 09:34 / 기사수정 2010.03.29 09:34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아사다 마오가 타라소바 코치와 결별했다던 소문이 사실이 될 전망이다. 

산케이 스포츠는 "아사다 마오가 다음 시즌부터 일본으로 거점을 옮긴다"고 보도한 뒤 "다음 시즌의 코치 등, 마오의 신체제는 6월을 목표로 결정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다음 시즌에 써야 할 안무를 5월까지 의뢰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코치보다 우선 안무가를 인선한 뒤 코치를 결정할 예정. 그 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훈련에 임할 생각이다.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09-10 시즌을 마친 아사다 마오는 30일에 일본으로 귀국, 남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타카하시 다이스케와 함께 기자회견을 가진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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