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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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윤현상 "아이유는 너무 좋은 친구…회사에 추천까지"

기사입력 2019.07.24 15:31 / 기사수정 2019.07.24 15:3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윤현상이 아이유(IU)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가수 윤현상과 송하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지석진은 윤현상에게 "데뷔곡 '언제쯤이면'에 아이유 씨와 함께 했다. 친분이 있냐"고 물었다. 윤현상은 "같은 회사였다. 아이유 양의 추천으로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다"며 "앨범을 다 만들어 놓고 들려줬다. (아이유가) 되게 좋아했고, 좋은 기회로 듀엣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유는 너무 좋은 친구다. 제가 빠른 년생이지만 친구를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송하예는 "제 뮤즈다.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싫어하시는 분이 없을 것"이라며 아이유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두데'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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