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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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효녀 라원, 홍경민 술→물로 '바꿔치기'

기사입력 2019.07.14 18:4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홍경민의 딸 라원이가 술을 물로 바꿔놨다.

1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라원 부녀가 매실청을 담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경민은 라원이와 함께 매실청을 담그기 전 아내한테 연락을 했다. 홍경민의 아내는 남편이 매실청이 아닌 매실주를 담글까 걱정을 했다.

홍경민은 아내에게는 걱정 말라고 해 놓고 라원이 몰래 술을 물병에 담았다. 거실에 있던 라원이는 주방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홍경민이 술을 담고 있음을 알게 됐다.

라원이는 홍경민이 잠에서 깬 라임이를 보기 위해 방으로 들어간 사이 물병에 든 술을 물로 바꿔놨다. 홍경민은 뒤늦게 술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의아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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