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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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강아랑 "예쁜 기상 캐스터로 中·日에서 화제" 글로벌 인기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7.04 14:14 / 기사수정 2019.07.04 14:2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기상 캐스터 강아랑이 아찔했던 방송 사고를 회상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임하룡, 김경식, 김태균, 문희준, 강아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아랑은 "장수하는 선배님들에게 롱런 비법을 배우려 출연하게 됐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장수 꿈나무 강아랑의 열정 가득한 활약이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특히 강아랑은 글로벌 인기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최근 제 SNS 계정이 해킹당한 줄 알았을 정도로 해외 팬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신다"며 "그 이유를 알아보니 대만, 중국, 일본에서 한국의 예쁜 기상 캐스터로 제 기사가 났더라"고 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생방송 도중 쓰러질 뻔했던 사연과 함께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현장을 경악으로 물들인 강아랑의 방송 사고들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강아랑이 어떤 방송 사고들을 겪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뿐만 아니라 강아랑은 과거 일일 기상 캐스터를 했던 조세호와 만난 일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세호 때문에 기상캐스터 인생 최고의 위기감을 느꼈다고 밝힌 강아랑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시선이 집중된다.

'해투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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