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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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붐 "방송 통해 '배려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파"

기사입력 2019.07.01 11:4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붐이 '서울메이트3'를 통해 변하고 싶은 바람을 전했다.

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tvN '서울메이트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김소영 부부, 붐, 박상혁 CP, 황다원 PD가 참석했다.

'서울메이트3'는 한국의 특별한 호스트가 다양한 나라의 손님들을 맞이하는, 셀럽과의 동거동락 패키지다.

붐은 "집에 처음 보는 분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떨린다. 이 공간을 함께 생활해야한다는 게 긴장감이 있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대화보다는 그 분들의 웃음으로 느낄 수 있었다. 제 성격상, 좋은 게 있으면 더 많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붐의 배려 넘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배려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서울메이트3'는 1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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