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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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정웅인, 이정재·신민아 관계로 이정재 협박 "정보 넘겨"

기사입력 2019.06.29 23: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좌관' 정웅인이 이정재, 신민아 관계로 이정재를 협박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6회에서는 상을 받은 강선영(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준(이정재)은 오원식(정웅인)에게 "있는 거라도 챙겨 드시고 싶으면 얌전히 있으라고 했죠"라고 했지만, 오원식은 "너나 얌전히 있어. 찬밥이라도 얻어먹고 싶으면. 어제 영화는 재밌게 봤어?"라며 당당하게 나왔다.

장태준이 모른 척하자 오원식은 "재주도 좋아. 보좌관이 현직 의원을"이라며 "강선영 의원과 붙어먹은 거 의원님이 아시면 어떻게 될까? 앞으로 청문회 준비하는 거 나한테 넘겨. 그래야 입이 무거워지지"라고 협박했다.

이후 장태준은 윤혜원에게 "의원님 장관 청문호 전에 오원식부터 정리하자"라고 날을 세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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