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15 00: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남궁민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송진우의 워터파크 나들이, 남궁민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절친한 동생 송진우와 함께 워터파크로 향했다. 매년 이맘때쯤 워터파크를 간다고. 멤버들은 아직 이른 거 아니냐며 의아해 했다.
이시언은 워터파크 파트너 송진우에 대해 드라마 '모던파머'로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아빠가 됐다는 송진우는 딸 이름을 우미로 지었다고 알려주며 갑자기 성대모사를 시작했다.
송진우는 'VJ 특공대' 성우부터 장혁까지 쉬지 않고 성대모사를 했다. 이시언은 스튜디오에서 송진우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성대모사를 한다고 알려줬다.
워터파크에 도착한 이시언과 송진우는 티켓을 사면서 비수기라 오후 4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는 얘기를 듣고 발 빠르게 움직였다. 대기 줄이 거의 없는 편이라 탈 수 있는 기구는 모두 탈 수 있었다.
송진우는 이시언의 옆에서 쉴 틈 없이 떠들고 몸을 움직이며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워터파크를 즐겼다. 멤버들은 송진우의 모습을 보고 신기해 했다. 이시언은 송진우의 아내 미나미가 그만하라는 말을 할 정도라고 얘기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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