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SBS플러스가 '스튜디오 프리즘'을 론칭한다.
5일 SBS플러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의 다양한 SNS계정을 확대 개편해 디지털 채널인 '스튜디오 프리즘'을 론칭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프리즘'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채널에 동시에 적용되는 브랜드로서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 할 예정이다.
또 기존 방송 프로그램 클립 서비스 외에 'The K-POP: SBS Plus', '한뻠TV' 등과의 협업을 통해 모바일 맞춤형 오리지널 콘텐츠, 스낵형 콘텐츠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튜디오 프리즘'은 현재 '더쇼' 및 다양한 공연 현장에서 스타들과 팬들이 소통하는 솔직한 모습을 담은 '1열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방송 현장에서 셀럽들의 솔직 인터뷰 및 비하인드 영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