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6.04 14:00 / 기사수정 2019.06.04 14:07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3인방의 한국 여행이 시작된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새로운 나라 네덜란드에서 온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나라 네덜란드의 호스트로 야닉이 등장했다. 야닉이 초대한 친구들은 어렸을 때부터 그와 친하게 지낸 죽마고우들로, 그는 세 친구를 한마디로 ‘칠러’라고 정의했다.
‘칠러(Chiller)’란 아늑하고 느긋하게 칠(Chill)한 삶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이번 네덜란드 친구들이 한국에서 상당히 여유로운 여행을 펼칠 거라는 예상을 하게 했다.
네덜란드 친구들이 ‘칠러’ 성향은 여행 계획 회의를 할 때부터 드러났다. 친구들은 여행 일정을 짤 때 하루에 두 세 개의 장소만 넣으며 상당히 여유로운 스케줄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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