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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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손흥민, 다음 시즌 당연히 베스트11...없다면 큰 충격"

기사입력 2019.06.04 11:38 / 기사수정 2019.06.04 11:40

허인회 기자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손흥민(27)의 다음 시즌 토트넘 베스트 11은 당연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다음 시즌 토트넘의 주전 멤버로 손흥민을 꼽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 이외에 위고 요리스, 얀 베르통언, 해리 윙크스, 델레 알리, 해리 케인이 개막전에 출전할 것이라 말했다.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변동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크리스티안 에릭센, 토비 알데베이럴트, 키에런 트리피어 등 토트넘의 많은 선수들이 이적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다시 말해 풋볼 런던은 자신들이 선정한 다음 시즌 주전 멤버 6명은 적어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다.

풋볼 런던은 특히 손흥민에 대해 "공격수로서 루카스 모우라보다 우위에 있다. 더 많은 것을 수행할 수 있다"면서 "다음 시즌 개막전 베스트11에 손흥민의 이름이 없다면 큰 충격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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