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국 듀오 가수 혼네가 방탄소년단과 만났다.
혼네는 3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Officially joined the ARMY #bts(공식적으로 아미에 가입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혼네와 방탄소년단은 콘서트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혼네는 방탄소년단의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를 찾아 만남을 가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혼네, 방탄소년단 조합 최고", "멋있어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네는 지난해 10월 방탄소년단 RM의 믹스테이프 '모노'의 수록곡 'seoul'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으며 컬래버레이션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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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