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05 18:17 / 기사수정 2010.02.05 18:17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여제’ 서지수의 예선 1차전 통과 소식과 함께 포털 사이트가 후끈 달아올랐다.
5일 진행된 대한한공 스타리그 2010 예선전 저녁조 경기에서 서지수가 1차전에서 박태민을 2대 1의 스코어로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 소식이 전해진지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순식간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고, 팬들은 여성 게이머 최초의 스타리거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예선 V조에 속한 서지수는 현재 KT 김대엽과 조별 4강전을 치르고 있으며, 같은 조에는 이스트로 신대근과 위메이드의 프로토스 이영호가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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