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5.13 14:28 / 기사수정 2019.05.13 14: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마동석이 '악인전'을 함께 한 김성규를 칭찬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의 배우 마동석과 김무열, 김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규는 "오늘 보이는 라디오라고 해서 사실 숍을 갔다왔다. 메이크업도 했다"며 인사했다.
이어 마동석은 "김성규 씨가 '범죄도시'에서 장첸의 왼팔 양태 역을 연기했었다. '악인전'을 보고 나오시면 김성규 씨가 색다른 연쇄살인마 역할을 했기 때문에, 아마 눈에 많이 띄실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성규는 그 때와는 조금 다른 듯한 외모에 대해 "그 때도 살을 뺐었는데, 눈썹을 제가 밀었어서 약간 다르게 보이는 면이 있다. '범죄도시' 때는 형들을 따라다니는 동생이었고, 지금은 혼자 다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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