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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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수현, 극단적 선택 시도 →병원 이송…생명 지장 無

기사입력 2019.05.10 11:04 / 기사수정 2019.05.10 15: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배우 조수현(본명 조은숙)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조수현은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수면제를 먹고 쓰러진 채 발견돼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조수현은 동생에게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후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은 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재 조수현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수현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3위, 미스춘향 정 출신으로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포털사이트 프로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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