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프로당구협회(PBA)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영수 총재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6월부터 시작 될 PBA tour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우승 상금이 무려 1억원!! 앞으로 PBA 투어가 잘 되서 포켓볼 프로투어도 생겼으면 좋겠어요"라며 김영수 PBA 총재와의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유람은 위촉장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차유람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프로당구 출범식에 참석해 프로당구의 출발을 축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출처 차유람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