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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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 오미연, 재희 미인도 계획에 흐뭇 "역시 내 손자"

기사입력 2019.04.26 19: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오미연이 손자 재희를 믿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마풍도(재희 분)는 미인도와 고려 프로젝트로 인터뷰를 하기 위해 기자를 불렀다. 서필두(박정학)는 못마땅한 얼굴로 그를 쳐다봤다.

심청이(이소연)로부터 이를 들은 마영인(오미연)은 "마풍도, 멍청이는 아니었군"이라며 속으로 흐뭇해했다.

심청이는 "멍청이라니요. 이거 다 마풍도 아이디어다. 감정사도 섭외했다. 인맥이 글로벌하다"며 미소 지었다. 마영인은 "그 많은 시간 밖으로 떠돌았는데 이만한 인맥도 못 만들었으면 마영인의 손자가 아니"라고 답했다.

심청이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미인도로 회생 방안을 만들어 주주들을 설득하겠다"며 계획했다. 마영인은 심청이에게 서류를 건네며 "우리 쪽에 설 수 있는 사람으로 추려봤으니 마풍도에게 전하라. 서필두가 접촉하기 전에 서둘러라"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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