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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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켄·핫샷 노태현·남태현, 5월 개막 '메피스토' 캐스팅[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4.19 10:01 / 기사수정 2019.06.10 10: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남우현부터, 켄, 노태현, 남태현이 '메피스토'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메피스토'가 5월 25일 광림 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전체 캐스팅을 공개했다.

2019 뮤지컬 ‘메피스토’는 기존의 체코 고전미에서 벗어나 새롭게 각색된 이야기와 화려한 군무와 노래를 앞세운다.

인간을 타락시켜 신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신과 내기를 하는 악마 ‘메피스토’ 역에는 인피니트의 남우현, 빅스(VIXX)의 켄, 핫샷(HOTSHOT)의 노태현, 남태현이 이름을 올렸다. 

모두에게 존경받으나 사랑에 대한 욕망과 생명에 대한 갈구로 조금씩 파멸의 길로 빠져드는 캐릭터 ‘파우스트’에는 신성우, 김법래, 문종원이 캐스팅됐다.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맑고 깨끗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캐릭터 ‘마르게타’역에는 권민제(선우), 린지(임민지), 구구단의 멤버 나영이 캐스팅됐다. 

부와 명예를 위해서라면 생명도 버릴 수 있는 채워지지 않는 만능 물질주의에 사로잡힌 캐릭터 ‘보세티’역에는 김수용, 최성원, 정상윤이 출연한다. 메피스토의 유혹에 가장 먼저 넘어가는 탐욕스러운 보세티의 부인 ‘캘리’ 역에는 백주연, 황한나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5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광림 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 2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24,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오픈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메피스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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