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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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셔누·나하은→안유진·통역사, 댄스에 요가까지 '폭소 대결' [종합]

기사입력 2019.04.12 23:0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마리텔V2' 두 번째 방송을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 김동현, 정형돈, 야노 시호, 홍진영, 몬스타엑스 셔누가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마리텔 저택 주인님의 막내딸' 안유진은 두 번째 생방송의 목표 기부 금액을 공개했다. 첫 방송과 마찬가지로 500만 원이었고, 이에 김구라는 "지난주는 오픈 발도 있었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또 새롭게 합류한 야노 시호는 "1000만 원이 목표다. 5팀이 200만 원씩 모으면 된다. 부족하면 자기가 더 내면 된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요가 클래스를 오픈한 야노 시호는 시청자가 들어오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랑이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사랑이는 지금 하와이에 있다. 영어 진짜 잘한다"라며 "많이 공부하고 있다. 지금 앞니가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이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게스트로 함께한 안유진과 통역사는 고난도 요가 동작 대결을 펼쳐 주변을 폭소케 했다.

셔누는 댄스 신동 나하은과 함께 슬로 콘텐츠 2탄 '코스튬 댄스 게임'을 선보였다. 또 나하은은 "요즘 연습하고 있는 춤이 있냐"는 물음에 ITZY의 '달라달라' 커버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코스튬 댄스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제작자 꿈나무'로 변신해 홍진영의 동생을 찾는 '홍디션'을 열었다.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도전자들을 만나고, 실시간 투표로 최종 5명을 뽑는 노래방 콘텐츠였다. 홍진영은 시작부터 열정 넘치는 도전자들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도전자들의 실력에 냉정한 평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 김동현, 조남진 관장의 '동정남 TV'는 지난주에 이어 주짓수 수업을 펼쳤다. 또 김구라는 황상민 박사, 신봉선과 함께 마음속 고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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