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30 14:31 / 기사수정 2009.12.30 14:31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는 2009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 e스포츠계를 뜨겁게 달군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최초’라는 수식어가 빈번하게 등장하며 e스포츠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 한국e스포츠협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올 초 취임한 서진우 회장은 e스포츠의 대국민 인식 제고와 정식체육 종목화, 글로벌화를 3대 과제로 제시했으며, 내년에도 협회에서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발표한 10대 뉴스에는 한국e스포츠협회 창립 10주년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인정단체 승인, 국산 종목 최초 프로리그 출범, e스포츠 최초 FA제도 시행 등 다양한 이슈들이 올라왔다.
[관련기사] ▶ '최초' 수식어가 빈번했던 2009년 한국 e스포츠 총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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