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7 08:08 / 기사수정 2009.12.17 08:08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클럽월드컵에 출전중인 포항 스틸러스의 결승진출 좌절에 대해 많은 팬이 아쉬워하는 가운데 일본 언론에서도 포항의 진출 실패를 비중 있게 다루었다.
포항은 아부다비에서 열린 준결승 전에서 에스투디안테스에게 데닐손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쳐 1-2로 패해 3,4위 결정전으로 향하게 되었다.
일본 온라인 스포츠 매체인 스포츠 네비의 칼럼리스트 우츠노미야는 "옐로카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인지를 하지 못하고 반복적인 파울을 범한 것이 자멸의 길이 되었다" (何枚カードをもらっても学習することなく、技術で相手を止められずに悪質なファウルを繰り返し、結果として自分たちの首をしめて自滅することとなった。) 라며 포항의 경기운영능력에 아쉬움을 나타 내었다.
이날 포항은 경고 8장, 퇴장 3장의 카드를 받았다. 또, 포항의 파울수 25개였다. 이에 반해 에스투디안테스는 파울수 21개에 후안 베론만이 경고를 받았다. 우츠노미야는 "에스투디안테스는 경고에 대한 위험을 인지하고 개개인 플레이안에 염두해두고 뛰었다" 며 아시아 챔피언과 남미 챔피언은 경기 운영능력에서 차이점을 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판판정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확실히 카드를 남발한 느낌이 든다"(確かにカードを乱発気味な印象もあった)며 판정이 공정하지는 않았음을 드러냈다.
클럽월드컵 출전 선수중 '유일한 일본인' 오카야마 카즈나리의 출전을 두고는 수적 열세인 불완전한 상태에서 열심히 뛰어준 것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카야마는 후반 교체투입되 스위퍼로 기용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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