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45
경제

봄철 미세먼지 기승 … 저소음-저비용 고품질 독일 공기청정기 ‘나노드론’ 입소문

기사입력 2019.03.27 14:3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날로 심각해져 가는 미세먼지로 인해 각종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각종 호흡기 질환은 물론이고 심할 경우 심혈관 질환, 피부 질환, 안구 질환, 뇌 질환 등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직경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호흡기는 물론이고 인체 내에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기 쉽기 때문에 더 극심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이로 인해 조기사망까지 발생하면서, 미세먼지는 국가는 물론 전세계적인 문제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내의 경우 실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것과 동시에 공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큰 문제로 대안책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오히려 환기를 하지 않을 경우 실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까지 합쳐져 더 큰 위험으로 치닫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환기는 시키되 공기청정기로 실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방침을 제안하고 있다.

시중의 많은 공기청정기 중 독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라고 불리는 ‘나노드론’은 일반 공기청정기보다 평균적으로 최대 3배 가량 높은 620만원의 금액으로 판매되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으로 비교적 비싼 금액 이상의 가치를 보인다는 점에서도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독일 본사에 따르면 나노드론의 공기정화기술은 45년 전 개발돼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유럽의 권위 있는 인증기관 ‘TÜV’의 다소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하며 ‘알러지 환자에게 추천’되고 있는 대표 공기청정기다. 그 이유는 바로 유일무이한 ‘필터 정화 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초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일반 필터로 걸러내기 어렵기에, 나노드론은 고전압 정화 방식의 정전기 필터를 도입하여 이를 흡착하는 방식으로 공기 정화에 한다. 또한 탄소 2중 필터는 정전기 필터에서 정화되어 온 깨끗한 공기를 다시 한 번 걸러내기 때문에 냄새 및 악취까지 제거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소음이 43dB~59dB로 매우 적으며 최대 40평까지 정화 할 수 있어 소음에 민감한 가정에서 사용 하기 좋은 제품이다.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는 송모 씨는 “나노드론 공기청정기 사용 전에는 아이가 호흡기 질환으로 년간 20회 넘게 병원에 다녔으나, 나노드론 사용 후에는 그 횟수가 현저히 줄었다”며 “내 자녀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투자로 전혀 아깝지 않고, 디자인 또한 세련되고 어느 장소에서도 잘 어울려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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