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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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저하를 체포하라"…'해치' 정일우, 살인 누명 썼다

기사입력 2019.03.12 22:06 / 기사수정 2019.03.12 22:4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해치' 정일우가 살인 누명을 썼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 19회에서는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잉군 이금은 우연히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했다. 연잉군 이금은 살인을 저지른 꽃님이(안서현)의 목덜미에 '살주'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졋다. 게다가 꽃님이는 남장을 하고 있었고, 연잉군 이금이 당황한 사이 도망쳤다.

이때 위병주가 나타났다. 위병주는 "이것이 무엇입니까. 세제 저하"라며 쏘아붙였고, 연잉군 이금은 말을 잇지 못한 채 피가 묻은 자신의 손을 바라봤다.

특히 위병주는 "이건 살인사건의 현장이다. 하나도 훼손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세제 저하를 체포하라"라며 지시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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