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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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2' 고현정, 김명국·이병욱에 정체 들켰다

기사입력 2019.03.11 22:3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이 김명국, 이병욱에게 정체를 들켰다.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에게 접근하는 국종섭(권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룡(김명국)과 공창수(이병욱)는 김준철(이효정)의 죽음에 의문을 품었다. 두 사람은 "근데 좀 이상하지 않냐. 영 자살 같지 않다"라고 말하며 곧 이자경(고현정), 한민(문수빈)의 연결고리를 떠올렸다.

이재룡은 "다음은 누굴까"라며 두려움에 떨었고, 공창수는 "국일까지 처리한 사람인데, 먼저 칩시다"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이자경을 찾아가 대산복지원을 언급하며 "좋은 일 많이 했던 단체가 있었다"라고 떠봤다.

이자경은 동요하지 않은 듯 답했지만, 두 사람은 "확실하네. 이자경이야"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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