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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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어쩌나…정은우♥이주빈 불륜 관계

기사입력 2019.03.09 20:16 / 기사수정 2019.03.09 20: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정은우가 이주빈과 불륜을 저질렀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99회에서는 왕이륙(정은우 분)이 불륜을 저지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이륙은 전화를 받은 후 매장에 다녀오겠다고 말했고, 장다야(윤진이)는 "오빠 피곤할 텐데 조심히 다녀와"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왕이륙은 매장에서 일하는 여직원 수정(이주빈)을 만났고, 수정은 왕이륙을 보자마자 활짝 웃으며 품에 안겼다. 왕이륙과 수정은 불륜 관계였던 것. 왕이륙은 "너 앞으로 이러면 안 돼. 이런 시간에 전화하면 어떻게 해. 오빠 곤란하게"라며 당부했다.

수정은 "근데 오빠. 어제부터 연락도 안되고 오늘은 매장에도 안 오고"라며 애교를 부렸고, 왕이륙은 "오빠가 오죽 바빴으면 그랬겠냐. 그러니까 앞으로 조심해. 밥은? 소고기 먹을까?"라며 다정하게 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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