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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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찬희, 공복 중 치밥 앞에서 좌절 "먹어야 돼"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08 14:32 / 기사수정 2019.03.08 14:3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공복자들' SF9 찬희가 '치밥' 앞에서 좌절한 모습이 포착됐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SF9 찬희가 다원과 함께 '공복 메이트'를 결성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찬희는 공복에 대한 떨림과 불안함을 보였다. 그는 드라마를 촬영하며 불규칙해진 식습관으로 불편해진 위장 속을 리셋 하고 싶다며 호기롭게 24시간 공복에 도전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다원은 찬희의 '공복 메이트'로 자원했다. 두 사람은 공복 실패 시 지켜야 할 공약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SF9 멤버들은 공복에 도전하는 찬희와 다원을 위해 공복에 실패할 경우 수행할 공약 리스트를 만들어줬다. 멤버들은 눈썹 한쪽 밀기부터 소속사 구내식당 배식하기 등 상상 초월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희는 무릎을 꿇고 'OTL 자세'로 치밥에 시선이 사로잡혀 있다. 그는 "아니야 이거 먹어야 돼"라며 눈앞에 있는 치밥의 향긋한 냄새에 홀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찬희와 다원의 최종 공복 공약이 무엇일지, 치밥의 유혹을 이겨내고 24시간 공복을 무사히 이어나갈 수 있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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