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3.06 17:50 / 기사수정 2019.03.06 17:3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바람잘 날 없는 '조들호2', 이번엔 스태프 사고다.
6일 오전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이하 '조들호2') 촬영 중 차량 사고가 발생했다.
극중 이자경(고현정 분)과 한민(문수빈)이 탄 차량 트럭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찍던 중 스태프가 타고 있던 차량이 충돌한 것.
이에 스태프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측은 6일 엑스포츠뉴스에 "촬영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 5명이 다쳤고 다행히 부상은 경미하다. 현장에서 엠뷸런스가 대기하고 있어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전했다.
다행히 부상을 입은 스태프들의 상태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미 박신양 역시 촬영을 하다 허리 부상을 입어 촬영이 중단됐던만큼 민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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