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7 08:03 / 기사수정 2019.02.27 08:0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기현, 민혁, 형원, 주헌, 아이엠)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등극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6일 SBS MTV '더쇼'에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인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의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로 컴백 후 첫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다.
1위 호명 후 행복한 표정으로 트로피를 품에 안은 몬스타엑스는 이내 기쁜 마음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이 상을 받게 도와주신 스타쉽 식구들과 항상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멤버들의 부모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저희가 이곳 '더쇼'에서 'DRAMARAMA'(드라마라마)로 처음 1위를 받고 그 이후 앨범마다 좋은 상을 받는 것 같아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특별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상이 컴백한지 얼마 되지 않아 처음으로 받는 1위인데 기분 좋게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Alligator'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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