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36
연예

'아이템' 주지훈, 김민교에 힌트 얻었다… "소원의 방이 있다"

기사입력 2019.02.25 22:3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주지훈이 다인(신린아)이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단서에 대한 힌트를 얻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 9, 10회에서는 강곤(주지훈 분)이 절도, 사기 8범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방학재(김민교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곤은 방학재를 찾아가 "고대수(이정현) 알죠? 지금 식물인간 상태다. 지금 제 조카도 같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방학재는 당황하는 눈빛을 드러냈고, 이어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다"고 모른척했다.

강곤은 "당신과 고대수가 어릴 적부터 친형제 같은 사이라고 했다. 우리 둘 다 소중한 사람이 누군가에 의해 식물인간이 됐다"고 설득하며 팔찌를 꺼내 보였다. 

방학재는 팔찌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소원의 방이라고 있다. 나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떠도는 얘기가 있다. 특별한 물건을 다 모으면 무슨 소원이든 들어주는 소원의 방에 갈 수 있다는"이라고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