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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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거참' 허참, 유튜브 크리에이터 변신…"구독자 수 8명"

기사입력 2019.02.19 20:2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허참이 구독자수 8명의 채널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나 이거참'에서는 허참과 서레프의 유튜브 채널 제작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참과 서레프는 유투브 채널 제작에 나섰다. 허참은 본명 '이상용'으로 채널을 개설해, 이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구독자가 8명밖에 안됐다.

4만 2천 팔로워를 보유중인 키즈모델 서레프는 이 구독자 수를 비웃었다.

두 사람은 함께 채널 이름을 만들며 '레프TV'로 할 지, '허레프TV'로 할 지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서레프는 허참의 구독자 수가 8명인 걸 보고, 그의 인지도가 없는 줄 알았던 것.

결국 두 사람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채널 이름을 정하기로 했다. 승리한 허참이 '허참TV' 대신 '허레프TV'로 하자고 절충안을 내놔 허레프 TV를 개국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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