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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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김보미 '연애의 맛2' 출연…황미나♥김종민 막방 등장[종합]

기사입력 2019.02.19 13:25 / 기사수정 2019.02.19 13: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애의 맛'이 21일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최근 새롭게 합류한 배우 고주원과 승무원 김보미 커플을 제외하고 출연진이 대거 하차한다.

'연애의 맛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고주원 김보미 커플은 시즌2에도 출연을 이어간다. 다만 황미나 김종민, 구준엽 오지혜, 김정훈 김진아, 정영주 김성원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계약 종료로 시즌2에는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동안 '연애의 맛'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황미나 김종민 커플은 21일 마지막회에 출연한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예능이다. 스타들의 리얼하고 달달한 연애 과정을 담아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서수연 이필모 부부를 탄생시켜 진정성을 더했다.

‘연애의 맛’이 시즌2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간 사이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이 그 자리를 채운다. 제 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해 추정 수입만 100억에 달하는 ‘트롯 드림’을 이루기 위해 모인 ‘예비 트롯걸’들의 치열한 경쟁,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장윤정-노사연-이무송-조영수-신지-김종민-박명수-붐-장영란-남우현-크리스티안-김소희를 비롯한 12인의 마스터 군단이 예선부터 참여, 꼼꼼하고 철저하게 심사한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국민 황이모’로 활약하며 화제를 휩쓸었던 황인선과 ‘원조 군통령’ 그룹 라니아의 멤버 혜미 등이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조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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