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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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 유관순 이야기' 고아성 "쉽지 않은 작업 예상, 감독님과 신뢰로 작업"

기사입력 2019.02.15 16:00 / 기사수정 2019.02.15 16: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고아성이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민호 감독과 배우 고아성,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가 참석했다.

이날 고아성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유관순 열사님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봤지만 예상했던 일대기가 아닌 1년이라는 감옥의 시간을 다룬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무래도 쉽지 않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사실은 처음에 겁을 많이 먹었었는데, 감독님과 첫 미팅을 가지고 엄청난 신뢰를느꼈다. 그래서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3.1 만세운동 이후 1년, 우리가 몰랐던 유관순의 이야기를 다뤘다. 2월 27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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