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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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신지 "코요태 장수 비결? 너무 잘되지 않은 것"

기사입력 2019.02.08 21:2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코요태가 나름의 장수비결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그룹 코요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테에게 장수 비결을 묻자 신지는 "너무 잘되지 않는 것이다"며 "저희는 대상도 한 번 못받았다"고 의외의 대답을 내놓았다.

김종민은 "회사원 같이 생각했다.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수익이 나면 계속했다"고 현실적인 대답을 내놓았다. 

코요태 멤버들은 '해체하고 싶었을 때가 있었다' '멤버를 한 대 때리고 싶은 적이 있었다'라는 질문에 쿨하게 "한 두번이 아니다"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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