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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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양궁여신·볼링남신 가린다…드디어 오늘(5일) 방송

기사입력 2019.02.05 09:1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가 드디어 안방을 찾는다.

5일 방송하는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에는 여자 양궁, 볼링, 리듬체조가 전파를 탄다.

'아육대' 빅매치 여자 양궁 공식 라이벌 레드벨벳과 트와이스가 다시 한번 맞붙는다. 2019년 '양궁 여신'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남자 양궁에서는 과녁 한 가운데를 맞추는 일명 '퍼펙트 골드'와 대회 신기록이 쏟아져 나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전 시즌 메달리스트인 세븐틴과 몬스타엑스, 첫 출전에 이변을 노리는 아이콘까지 신기록의 주인공은 과연 어떤 팀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 간판 종목 볼링에는 초대 금메달리스트 엑소 찬열이 다시 한번 출전한다. 또한 지난 대회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는 아스트로 차은우와 슈퍼주니어 신동을 비롯해 아이콘 바비, 세븐틴 민규, 몬스타엑스 민혁, NCT 127 재현이 도전장을 내민다. 과연 엑소 찬열이 왕좌를 지킬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볼링왕'이 탄생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승부차기에는 최정상 보이그룹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해설을 맡은 BJ감스트는 "이 선수는 야신상을 받아도 손색없다"라고 극찬하며 한 아이돌 스타를 지목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골대를 뒤흔드는 키커들의 맹활약과 골키퍼들의 놀라운 선바, 2019 신설 종묵인 승부차기에서 아이돌들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작년 2018년 설과 추석 '아육대' 리듬체조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던 에이프릴 레이첼과 엘리스 유경이 리듬체조 여왕의 자리를 두고 경쟁할 예정으로 명승부가 펼친다. 

MBC '2019 설특집 아육대'는 5일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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