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10.18 06:26 / 기사수정 2005.10.18 06:26
성남 김두현, 김영철 재확인- 대전 이관우 장현규 등 지켜볼 듯.jpg)
지난 12일 중동의 강호 이란과의 데뷔전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희망의 빛을 쏘아올렸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월드컵을 8개월 가량 앞둔 가운데 "흙 속의 진주"를 찾는 막바지 작업을 위해 K리그 투어를 다시 시작한다.
아드보카트는 지난 부천과 서울의 경기가 펼쳐진 부천종합운동장을 찾은 후, 이번주 수요일에는 성남과 대전의 경기가 펼쳐질 성남 제 2종합운동장을 찾을 예정이다. 핌베어벡 코치와 첫 동행을 하는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성남의 김두현, 김영철 등 기존 멤버들의 꾸준한 활약 여부를 비롯, 조병국, 박진섭등의 국가대표 재발탁 여부 또한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정길에 나서는 대전 또한 들떠있다. 지난 본프레레와 쿠엘류시절 K리그 관전을 위해 경기장을 찾는 감독들은 유독 대전의 경기만은 피해다녀 대전 선수들에 대한 관심은 제로(zero)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대전의 간판스타인 '시리우스' 이관우를 비롯해 커버플레이가 일품인 신인 수비수 장현규 등의 경우 리그에서 국가대표급 실력을 발휘하며 꾸준히 제 몫을 해내고 있지만 국가의 부름을 받지 못해 '국대(국가대표)운'이 따라주지 않는 선수들로 통한것이 사실.
대전의 경우 지난 2002년 월드컵당시 최은성 골키퍼가 월드컵 대표로 선발된 이후로 쿠엘류감독 시절 이관우만이 깜짝 발탁되었을 뿐 국가대표에 선수를 '빼앗긴' 경우는 전무하다.
오죽했으면 대전의 구단 관계자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구단은 선수들 뺏긴다고 난리인데, 우리는 한번 빼앗겨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을까. 이번 성남전 활약을 통해 대전시티즌이 국가대표팀에 자신의 팀 선수를"빼앗겨"볼 것인지 또한 지켜볼 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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