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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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 '오영주 왕따설' 일침 "모두 사이 좋아…팬들 연락 지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1.22 10: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2' 김장미가 '오영주 왕따설'에 대해 일침했다. 

김장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다은, 임현주와 함께 만난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너네들이랑 '하트시그널'에 들어가게 돼서 내가 싱글로 나오게 된거야!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니니? 너무 예쁘잖아 너네!"라며 "새해에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웠고 나중에는 미리 시간내서 우리 패밀리 다같이 뭉치자! 다들 보고싶구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참고로 영주는 선약이 있었고 영주에 대해서 안물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 나이 30살이고요. 누구 누구 왕따 시키고 그럴 시간과 마음조차 없으니 DM으로 이런거 오시는 거 환영하지 않고요"라고 밝혔다. 

그는 "모두 사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각자 다 응원해줬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글 올려요. 저도 중간에서 팬들이 이렇게 하는 거 이제 좀 지치네요"라고 덧붙였다. 

영문으로 덧붙인 글 또한 같은 맥락이다. 김장미는 "나를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누구건 내가 왕따나 불필요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장미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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