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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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송지아·송지욱, 박연수 위해 집안일도 척척

기사입력 2019.01.15 20:5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송지아, 송지욱 남매가 엄마 박연수를 위해 집안일을 척척 해냈다.

15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을 집에 홀로 두고 집을 비웠다. 이는 연기학원에 가기 위함이었다. 박연수는 "최근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송지아는 특히 박연수의 학원 숙제를 점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연수는 "제가 대사 외우는 데 1시간 넘게 걸리면 지아는 10분이면 되더라"고 말했다. 송지욱은 송지아보다 더 살벌하게 박연수의 숙제를 검사하기도 했다. 송지욱은 박연수에게 대사 연습을 시켰고, 박연수는 "엄마 카메라 울렁증 있다"며 발뺌했다.

박연수가 연기학원으로 떠난 뒤, 송지아와 송지욱은 집안일을 분담해서 하기로 했다. 송지아, 송지욱은 가위바위보로 쉬운 집안일을 나눠 가졌다. 송지아는 청소기 돌리기, 빨래 개기, 테이블 정리, 분리수거를 맡았다. 송지욱은 세탁기 돌리기 빨래 널기, 방정리, 설거지, 음식물 버리기를 맡아 척척 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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