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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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연습' 하재익♥문에스더, 결혼 첫날 첫 뽀뽀..."좋았다"

기사입력 2019.01.11 20:2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하재익과 문에스더가 결혼 첫날 첫 뽀뽀를 했다.

11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하재익과 문에스더는 폐백 후 대추를 나눠 먹었다. 문에스더가 대추를 입에 물고, 하재익이 대추를 베어 무는 방식이었다. 특히 대추씨를 가져가는 사람이 결혼 생활의 주도권을 가져간다는 말에 두 사람 모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재익은 대추를 입에 문 문에스더에게 주저 없이 다가갔다. 하재익은 대추를 입으로 물었고, 대추씨 또한 하재익이 가져갔다. 하재익은 굉장히 뿌듯한 표정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문단열과 로버트 할리는 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문에스더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뽀뽀했냐"는 질문에 "부끄럽다.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닿은 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하재익은 "혼신의 힘을 다 하다보니까 입술에 닿았던 것 같다. 만나자마자 뽀뽀도 하고 좋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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