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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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오윤아 "한채영에게 따귀 맞는 장면? 아프지 않아"

기사입력 2019.01.11 13:4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일산, 이송희 기자] 오윤아가 한채영과 대립각을 펼친 소감을 전했다.

11일 경기 고양시 MBC 일산드림센터에서 MBC '신과의 약속'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한채영, 배수빈, 오윤아, 이천희, 왕석현이 참석했다.

'신과의 약속'은 죽어가는 자식을 살리기 위해 세상의 윤리와 도덕을 뛰어넘는 선택을 한 두 쌍의 부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최근 오윤아와 대립각을 펼친 한채영은 "실제로 따귀를 때릴 때 걱정이 많았다. 행여나 아플까봐 걱정을 했는데, 오윤아 씨가 괜찮다고 위로를 해줘서 촬영을 잘 마쳤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한 대 때릴 줄 알았는데, 두 대 때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손이 하나도 맵지 않더라. 워낙 여려서 그런가 크게 아프지 않더라"고 웃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는 한채영 씨에게만 맞아야겠더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한편 '신과의 약속'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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