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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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비투비 창섭 "콘서트 때 섹시댄스…살이 쪄서 걱정이다"

기사입력 2019.01.02 13:04 / 기사수정 2019.01.02 13:0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비투비 창섭이 단독 콘서트 무대에 대해 귀띔했다.

2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는 비투비 창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숙과 송은이는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이라더라"라며 콘서트에서 선보일 무대에 대해 알려달라고 했다. 이에 창섭은 "OST부터 커버곡까지 총 18곡으로 구성돼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숙은 "섹시댄스를 선보인다는데 어떤 섹시댄스인가"라고 물었고 창섭은 "이제껏 한번도 본 적 없는 섹시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그런데 살이 쪄서 출렁댄스로 보일까 걱정이다"고 답했다.

또 그는 "살을 57kg까지 뺀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10kg가 늘었다"며 "최근 행복지수가 150%라 살이 계속 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네 라디오'는 매주 월~일요일 오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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