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9:53
경제

갤럭시S8•S9•LG V30 공짜폰 대열 합류, 가격 대폭 인하 소식 ‘국대폰’

기사입력 2018.12.28 12:04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출시 당시 스마트폰 시장을 주름 잡은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상징이였던 갤럭시S8, LG V30, S9, 노트8 등이 가격이 점점 내려가 갤럭시S8과 LG V30은 공짜폰까지 판매 중이다.

네이버 카페 ‘국대폰’ 은 ‘가성비甲 스마트폰’ 을 주제로 총 20여종 스마트폰 대상 최소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8, LG V30 0원, 갤럭시S9, 플러스, 노트8 20만 원대, LG V35, 아이폰7, LG G7 10만 원대, 아이폰6S 4만 원대, LG V40 50만 원대, 갤럭시노트9 60만 원대 판매 중이다.

관계자는 “올해 국내를 포함하여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 일로를 거듭 중이다. 내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의 본격적인 역 성장기를 접어들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의 신규 수요가 줄어들고 성능의 평준화,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늘어나는 등으로 출하량 증가가 쉽지 않은 탓이다. 이에 대응하고자 꺼낸 무기는 바로 ‘가격’ 이다. 여러 가지 이유도 있지만 그 중 가장 핵심인 가격을 대폭 인하하여 소비자들에게 벽을 허무는 것이 현 시점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국대폰은 한국 소비자평가(KCA), KAIT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정식 인증을 거쳤으며 각종 특가 이벤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페이스북 페이지 ‘인사이트’ , 각종 언론매체, 블로그, 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아이폰XS, XS 맥스, XR 구매 시 ‘애플 에어팟’ 지급, 갤럭시S10, F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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