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2 22:0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왕석현이 김재욱이 친아버지임을 알게 됐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 17, 18회에서는 서지영(한채영 분)이 우나경(오윤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영은 우나경이 과거 허은숙(이휘향)에게 유산 책임을 떠넘겼던 일을 언급하며 그런 사람에게 준서(남기원)를 맡길 수 없다고 했다.
서지영은 "내가 준서 찾아올 거야"라며 "훔친 건 네 것이 될 수 없어"라고 경고했다. 우나경은 준서를 생모인 서지영에게 빼앗길까 전전긍긍했다.
서지영은 집에서 혼자 준서의 어린시절이 담긴 사진을 보며 "널 찾을 수 있을까? 널 찾아도 될까? 엄마를 용서해 줄까?"라고 생각했다.
현우(왕석현)는 백혈병 재발 증상이 나타난 것을 숨긴 채 서지영, 송민호(이천희)와 함께 과학기술고등학교 합격증을 받으러 갔다.
현우는 가족사진을 찍자고 제안하더니 독사진도 찍겠다고 했다. 서지영은 왜 독사진을 찍으려는 거냐고 물었다. 현우는 학교에서 증명사진이 필요하다고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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