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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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진짜사나이300' 주이X매튜, 오기로 버텨낸 실전 특공무술

기사입력 2018.12.22 06:56 / 기사수정 2018.12.22 02:3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진짜 사나이 300' 주이와 매튜가 오기로 훈련을 마쳤다.

2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 13회에서는 부상자가 속출하는 실전 특공무술 훈련이 그려졌다.

이날 실전 특공무술 훈련에 돌입한 하사들. 산다라박은 "원래 잔인한 걸 싫어한다. 난 평화주의자"라며 훈련을 포기했다. 주이도 선임을 가격해야 하는 훈련을 괴로워했다. 이에 대해 주이는 "산다라박 하사님이 울면서 나갈 때까진 그 심정을 몰랐다. 머리로는 알겠고 치고 싶은데, 평소엔 해보지 않았던 거라 못하겠다"라고 힘들어하기도. 

하지만 주이는 달랐다. 포기하지 않았다. 주이는 울면서도 훈련에 참여했고, 최종 평가도 도전했다. 주이는 미트 노크부터 힘이 빠졌지만, 오기로 버텼다. 주이는 네 번 연속 반격에 성공한 후 미트 군단까지 밀어붙였다. 교관은 주이의 성공과 악바리 근성을 칭찬했고, 주이는 인터뷰에서 영광의 상처를 보여주며 기뻐했다.


훈련 도중 부상을 입은 매튜는 열외됐지만, 훈련을 지켜보며 선임들에게 특별 과외를 받았다. "그거 안 하면 가슴 펴고 방에 못 들어갈 거 같았다"던 매튜는 평가에 도전하기로 했다. 미트 타격을 훌륭하게 마친 매튜는 미트 군단을 향해 돌진했지만, 수비를 뚫진 못했다.

매튜의 호흡은 가빠졌고, 교관도 매튜를 걱정했다. 그때 매튜는 미트 군단 아래가 아닌 위를 공략했다. 매튜는 미트 군단을 날아서 넘어갔고, 단숨에 탈출에 성공했다. 교관은 "교관이 할 말을 잃었다"라고 엄지를 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감스트도 교관에게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칭찬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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