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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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식스' 이민혁 "배우들과 술마시며 친해져…너무 친해서 NG나기도"

기사입력 2018.12.19 14:5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넘버식스'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푹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비투비 민혁, 백서이, 권영민, 우희, 강율, 한소은이 참석했다.

'넘버식스'는 재수 시절부터 모든 것을 함께 한 여섯 명의 친구들이 간직한 서로 간의 말할 수 없는 감정과 비밀이 10년 뒤에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파격멜로 드라마다.

이민혁은 여섯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호흡이 정말 좋았다. 작품을 위해 시간을 따로 많이 내서 밖에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노래방도 가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안에서 여섯 명이 친한 사이라 그런 노력 아닌 노력을 많이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촬영하면서도 장난치다가 NG가 날 정도였다. 연기적인 호흡은 정말 좋았다"고 설명했다.

오는 21일 오전 10시 푹에서 전회차 공개.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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