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효린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효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딩이랑 1시간 반 동안 놀아줘서 고마웠다. 늘 축하해주고 사랑해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내년 생일에도 놀아 줘야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생일 축하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효린의 곁에는 각종 선물과 케이크, 피규어 등이 놓여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효린은 그룹 씨스타로 데뷔, 지난해 해체한 이후에는 1인 기획사를 차려 활동 중이다. 지난 11월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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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