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04 11:26 / 기사수정 2018.12.04 11:2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IZ*ONE) 소속사가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의 HKT48 활동 병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오프더레코드 측은 4일 "해당 콘서트는 HKT48 탄생 8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것으로,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IZ*ONE 전임 멤버가 된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가 IZ*ONE의 멤버로서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는 결코 HKT48과 겸임 활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HKT48 탄생 8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임에 멤버들이 일부 무대에 참여가 결정되어진 것 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3명은 전임 기간 동안 AKB그룹의 일원으로 참가하는 일정은 이후에는 없을 예정이며, 그룹 IZ*ONE의 멤버로서 전임 활동 기간동안 IZ*ONE 그룹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에 앞서 HKT48 측은 멤버 전원이 8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여한다고 밝히며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도 갑작스레 참여를 결정했다"며 "HKT48로서 마지막 무대를 두 눈에 새기라"고 공지한 바 있다.
이에 아이즈원 팬연합은 3일 "전임 활동에 위배되는 콘서트 참여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공개하며 불만을 표한 바 있다.

다음은 오프더레코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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