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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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담, '물비늘' 출연 확정..."대세 행보 걷는 중"

기사입력 2018.11.30 16:14 / 기사수정 2018.11.30 16:16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정하담이 tvN '물비늘'에 합류한다.

tvN '드라마 스테이지 -물비늘'은 서로를 향한 감정이 사랑인지 미움인지 알지 못하는 두 남녀가 장례식장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며칠간의 이야기다.

정하담은 극 중 주인공 진철(전성우 분)과 결혼을 앞둔 아영으로 분한다. 아영은 미래를 약속한 연인 진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확고한 인물이다.

하지만 윤슬(김예은)이 나타나며 일상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최근 민족의 아픔을 다룬 영화 '항거'에 출연 소식을 알린 정하담은 이번 '물비늘' 합류 소식까지 전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정하담은 지난 2015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했다. 또한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4회 들꽃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tvN '드라마 스테이지 -물비늘'은 12월 8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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