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7:28
연예

[포인트:톡] '야간개장' 설인아, 역대 최연소 출연자 "성유리와 평행이론"

기사입력 2018.11.30 14:24 / 기사수정 2018.11.30 14:2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야간개장'에서 배우 설인아가 "MC 성유리와의 평행이론 때문"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2월 3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설인아가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등장한다. 설인아는 스튜디오에서 야간개장에 출연한 이유를 이야기한다. 바로 "MC 성유리와의 평행이론이 있다"는 것이다. 설인아가 이야기한 평행이론은 바로 "'섹션TV' MC 였다는 점, 그리고 반려견을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와 임시보호를 하며 입양을 했다"는 점이다.

또한 설인아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7개월간의 드라마 촬영으로 정신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낸 그녀는 촬영이 끝나 자유를 만끽한다. 반려견 줄리와 함께 공원에서 폭풍 워킹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설인아는 나이에 맞지 않게 한방병원을 찾는다. 20대 젊은나이에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는 사실에 MC들이 놀란다. 그녀는 예전에 현대무용을 배우면서 했던 격한 동작들 때문에 몸이 많이 상해 도수 치료를 받게 됐다고 고백한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12월 3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