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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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테' 소지섭, 정인선 간호에 "다치니까 좋은 것도 있다" 달달

기사입력 2018.11.14 22:3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 정인선에게 간호를 받았다.

14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29회에서는 김본(소지섭 분)이 고애린(정인선)에게 간호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애린은 유지연(임세미)의 도움으로 간호사로 위장해 김본의 병실에 들어왔다. 고애린은 김본을 간호했고, 김본은 "다치니까 좋은 것도 있네요"라며 기뻐했다.

이때 김본은 고애린이 진용태(손호준)를 간호해줬던 장면을 떠올렸다. 당시 김본은 고애린과 진용태를 질투했다. 

김본은 "사실 전에 좀 그랬거든요"라며 털어놨고, 고애린은 "별걸 다. 샴푸 티슈 좀 가져와요?"라며 농담을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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