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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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내 뒤에 테리우스' 인기 업고 광고계 블루칩 등극

기사입력 2018.11.13 10:3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인선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정인선은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첩보원인 주인공 ‘고애린’으로 열연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인선은 매 작품마다 특별한 존재감을 뽐내며 다양한 업계의 광고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인선은 올 한 해에만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 여성복 브랜드 ‘티렌’ 그리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캠페인 광고에 출연했다.
 
이에 광고 관계자는“정인선은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광고에 잘 어울리는 데다 신선한 페이스로, 광고모델로서의 매력이 높은 배우다. 특히, 배우의 작품 활동과 그 인기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뻗어가는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광고주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씨제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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