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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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오영실, 아나운서 합격 비결은 '호빵'...특별한 쓰임새?

기사입력 2018.11.07 14:47 / 기사수정 2018.11.07 14:4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최초의 아나테이너 오영실이 남다른 입담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7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상벽, 오영실, 허참, 붐이 함께하는 20세기 MC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오영실은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에서 활약한 사실과 9시 뉴스를 맡았던 사실을 알렸다. 오영실은 "아나운서가 쇼를 하는게 쉽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아나테이너로서 활약한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오영실은 아나운서 최종면접에서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엄마로부터 호빵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빵의 특별한 쓰임새를 들은 MC들이 넉다운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이로 인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최종 면접에서 당당하게 합격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오영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은 최초의 아나테이너이자 '다용도실'의 매력으로 MC들을 비롯한 게스트들을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오영실이 출연하는 '라디오 스타'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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